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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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리밭에 개 팔자

(2) 에너른 밭골이라

(3) 염소 나물밭 빠댄다

(4) 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5)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6)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7) 논 이기듯 밭 이기듯

(8)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9) 땀 흘린 밭에 풍년 든다

(10) 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1번째

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밭 관련 속담 2번째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밭 관련 속담 3번째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5번째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6번째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7번째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8번째

피땀을 흘리고 애써서 일을 해야 풍년이 든다는 말.

밭 관련 속담 9번째

아이를 재우려고 아이와 같이 누운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아이는 잠들지 아니하고 밭에 나가 가지를 땄다는 뜻으로, 아이를 재우려다 어머니가 먼저 잠든 경우를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10번째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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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다리에 빠진다

(2)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3) 미련한 사람이 범 잡는다

(4) 가물에 콩 나듯

(5) 서투른 도둑 첫날밤에 들킨다

(6) 소증 나면 병아리만 쫓아도 낫다

(7)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8)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1번째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2번째

무엇이 무서운지도 모르는 미련한 사람이 범과 같은 짐승을 잡는다는 뜻으로, 우둔한 자가 어쩌다 큰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3번째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4번째

어쩌다 한번 못된 짓을 해 본 것이 공교롭게 바로 들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5번째

평소에 소식(素食)을 하던 사람이 어쩌다 육식을 하게 되면 더 고기를 먹고 싶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6번째

어쩌다 한 번 똥 눈 개를 보고 늘 똥 눈 개라고 한다는 뜻으로, 한 번 실수하여 오점을 남기면 그것이 평생 가는 법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7번째

밥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하다가 어쩌다 수북이 담은 밥그릇이 차려지니까 생일상이나 받은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조금 나은 대접을 받고 우쭐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8번째